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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류지광, 5일 ‘아침마당’서 신곡 ‘5호선 여인’ 최초 공개 (공식)
입력 2020-05-04 14:07 
’미스터트롯‘ 류지광 ‘아침마당’ 신곡 최초 공개 사진=아랑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 류지광이 ‘아침마당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류지광의 소속사 아랑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5일 오전 방송되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나와 공개하는 곡인 ‘5호선 여인은 류지광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표예정인 신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원이 아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하는 이색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5호선 여인은 추가열의 곡에 이건우의 작사가 잘 버무려진 정통 트로트 곡이다. 이 곡 역시 류지광의 트레이드 마크인 저음을 극대화한 곡으로, 정통트로트이지만 류지광의 젊은 이미지 또한 놓치지 않게 기획됐다.


한번 들으면 누구나 사로잡히게 되는 저음과 훤칠한 외모가 매력적인 류지광은 이번 노래를 시작으로 젊은 정통트로트의 힘을 보여줄 전망이다.

새롭게 발매 예정인 류지광의 싱글 ‘5호선 여인은 현재 5월 중순 경 발매를 확정하고, 현재 높은 퀄리티를 위해 최종 후반 작업에 막바지 피치를 올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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