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근황 공개…코로나19 의료진 위한 봉사 인증 [M+★SNS]

이혜성 아나운서가 봉사 활동 소식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다행히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고 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직접 경험해보니 의료진분들뿐만 아니라 각자 위치에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많은 분이 계셨다”라며 이분들 덕분에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우리도 함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봉사 활동을 인증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직접 생선을 나르는 듯한 모습의 사진까지 게재하며, 이혜성은 부당 연차 수당 논란 후 오랜만에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