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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서유리 "우리 부부 단단해지고 있어, 응원 감사"
입력 2020-05-04 11: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유리는 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바람쐰 주말~ 최선을 다해 #사회적거리 를 두면서. 근데 한강에 갈매기가 이렇게 많았나요. 새우깡에 돌진하는 갈매기는 무서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최병길PD와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서유리는 "#jtbc #토요예능 #가장보통의가족 을 통해서 제3자의 시선에서 우리 부부를 볼 수 있었어요. 좋은 공부였고 우리 부부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오은영선생님 비롯해서 #가장보통의가족 제작진 분들께 감사전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응원 남겨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단단해진 모습. 밝은 모습 전해드리려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가장보통의가족 본방사수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PD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서유리는 최병길PD와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가보가'에서 서유리는 "5년 전 악플을 보다 쓰러진 뒤 공황발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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