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채무 “미남이라 생각해본 적 NO…한진희‧노주현=진짜 배우상” (라디오쇼)
입력 2020-05-04 11:40 
임채무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배우 임채무가 원조 F4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의 미모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임채무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DJ 박명수는 임채무는 원조 F4가 아니냐”라며 한진희, 이덕화, 노주현까지 F4로 안다. 다 자연 미남이지 않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어 나는 한진희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덧붙였다.


임채무는 내 스스로 나는 미남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반면 한진희와 노주현은 진짜 배우 같다고 느꼈다”라고 답했다.

그는 거울을 보다가 ‘어떻게 배우가 될 생각을 했나 싶더라. 그러다 이덕화의 얼굴을 보고, 이덕화도 있는데 뭐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계속해서 농담이라고 해명하던 임채무는 이덕화가 (나를) 굉장히 원망할 것 같다”라고 미안해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