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57초 만에 품절…다음 판매는 언제?
입력 2020-05-04 11:32  | 수정 2020-05-05 11:37

강원도 아스파라거스가 또 한 번 품절됐다.
4일 판매 물량으로 준비된 아스파라거스 2000박스는 57초 만에 전부 팔렸다.
강원도는 지난 20일부터 아스파라거스 1kg을 무료배송으로 7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아스파라거스 수출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도가 나선 것이다.

현재 진품센터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기존 일본에 수출되던 것으로, 굵기가 17mm~25mm에 달한다.
강원도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월, 목 오전 10시에 아스파라거스를 판매한다.
아스파라거스 판매 행사는 강원도 농수특산물 '진품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구매하지 못했다면 오는 7일에 도전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