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국내감염 서울 14일 연속 `0`…확진자 누계 637명
입력 2020-05-04 11:04  | 수정 2020-05-11 11:07

서울시는 4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 결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637명으로 24시간 전과 똑같았다고 밝혔다.
확진 날짜 기준으로 서울 발생 국내감염 신규환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일 연속 0명을 유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발생 환자 중 국내 접촉으로 감염된 최근 사례는 지난달 19일 확진됐다.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637명 중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사람이 258명(40.5%)으로, 주요 발생 원인 중 해외 접촉이 가장 많았다.
서울 발생 확진자 637명 중 2명(0.3%)이 사망했고 154명(24.2%)이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481명(75.5%)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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