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F쏘나타·오피러스 등 자동차 보험료 인상
입력 2009-03-04 21:33  | 수정 2009-03-04 21:33
다음 달 자동차 보험료 조정으로 EF쏘나타와 오피러스, 제네시스, 카니발 등의 보험료가 오르지만 아반떼XD, 뉴마티즈, 뉴SM5 등의 보험료는 인하됩니다.
보험개발원은 자기 차량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료를 산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차량 모델별 등급'을 조정해 각 손해보험사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마티즈와 티코, 엑센트, EF쏘나타, 스포티지, 갤로퍼, 무쏘, 다이너스티, 제네시스, 카니발, 뉴카이런, SM7 등 66개 차종, 298만여 대의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반면, 모닝과 뉴마티즈, 뉴SM5, 뉴에쿠스, 뉴체어맨, 라세티, 투싼, 코란도, 렉스턴 등은 등급이 개선돼 보험료가 내려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