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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한소희, 마스크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성수기`
입력 2020-05-04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세계 끝까지 화이팅 지희언니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풀밭에 앉아 흰 마스크를 쓰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소희는 순백의 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핸드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얼굴 절반이 마스크로 덮여 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한소희의 미모가 돋보인다. 살짝 드러나는 가녀린 어깨라인과 팔목이 소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너무 이쁘다", "마스크가 큰거야, 얼굴이 엄청나게 작은거야?", "드라마에서도 여신이더니 일상도 천상 여신" 등의 반응으로 한소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소희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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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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