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곽민정 결혼’ 문성곤이 만든 “인생에서 가장 예쁜 시기” [M+★SNS]
입력 2020-05-04 09:50 
사진=문성곤 인스타그램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의 곽민정(26) 해설위원과 프로농구 선수 문성곤(27·KGC)의 러브스토리가 세간의 화제다.

문성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서 가장 예쁜 시기”라는 글을 남기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연인인 곽민정과 찍은 사진들로 사랑에 푹빠진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차량 접촉사고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이상 교제해 온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문성곤은 농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곽민정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현재 코치 및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