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동서 입국 40대 회사원 코로나19 양성…울산 총 44명
입력 2020-05-04 08:33  | 수정 2020-05-11 09:05

울산에서 4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중동에서 입국했습니다. 해외 입국 관련 울산 확진자로는 16번째입니다.

울산시는 오늘(4일) 동구에 거주하는 만 47살 남성 회사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제(3일)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현재 무증상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확진자 감염 경로나 원인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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