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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대 오빠=코드 쿤스트...“국내 힙합 저작권료 상위 1%”
입력 2020-05-03 1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복면가왕 음대오빠의 정체는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5연승에 달하는 '주윤발'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는 '음대오빠'와 '체대오빠'가 등장해 바비킴의 '고래의 꿈'을 불렀다. 투표 결과 체대오빠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음대오빠의 정체는 코드 쿤스트였다.
코드 쿤스트는 한국 힙합 프로듀서 중 저작권료 상위 1%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분야를 '힙합'으로 한정하면 맞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그는 김구라와 작업을 해보고 싶다며 김구라 선생님이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할 때마다 항상 놀란다. 음악적 견해가 넓다. 옛날 감성이 담긴 포크송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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