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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모닝엔젤 정체 딘딘 어머니...딘딘 母 "철이 출연에 기도했다"
입력 2020-05-03 18:46  | 수정 2020-05-03 2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딘딘 母 김판례 여사가 2대 모닝엔젤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대 모닝엔젤로 등장한 딘딘(본명 임철) 어머니가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멤버들은 정체 불명의 모닝엔젤 등장에 의아해 했다. 모닝엔젤의 정체는 딘딘의 어머니, 김판례 여사였다. 이에 딘딘은 연신 "뭐야"를 내뱉으며 놀랐다.
김판례 여사는 김선호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딘딘은 "친하게 지내지마"라고 질투심을 보였다. 김판례 여사는 '1박2일'에 아들 딘딘이 출연하게 돼 대형 현수막이 KBS에 걸린데 대해 "(아들)철이가 현수막에 걸렸다고 해서 사진 찍고 기도했죠"라고 아들 딘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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