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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집 초대장 상품에 "상품 아닌 벌칙"
입력 2020-05-03 17:13  | 수정 2020-05-03 1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양세찬이 전소민 집 방문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 상품으로 전소민 집 초대장을 받은 양세찬이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프닝에 모인 멤버들은 지난 주 상품으로 전소민 집 초대장을 받은 양세찬에게 이행 여부를 물었다. 양세찬은 "다음 주 쯤에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 우승을 했는데 상품을 받은 것이 아닌 벌칙같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전소민 집 초대장과 함께 받은 블루투스 이어폰도 송지효를 줬다며 억울해 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송지효가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지효가 집에 가서 이어폰 확인하고 고장 난 줄 알았을 수도 있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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