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유미, ‘가보가’ 출연 소감 “22년만 엄마랑 좋은 시간, 행복했어요”
입력 2020-05-03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아유미는 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울 엄마^^ 항상 자기 자신 보다도 저랑 남동생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주신 거 알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22년 만에 엄마랑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딸 아유미도 엄마 같은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유미가 엄마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엄마와 22년 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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