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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이 선택한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 케인은 2위
입력 2020-05-03 11:20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손흥민(28·토트넘)이 토트넘 팬 선정 '1군 선수 중요도 랭킹'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팬 사이트인 '더 스퍼스 웹'이 3일(한국시간) "현재 팀에 가장 중요한 1군 선수 랭킹에서 해리 케인이 1위에 오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케인을 2위로 밀어낸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1군 선수 26명의 '중요도 순위'를 매긴 '더 스퍼스 웹'은 손흥민을 1위로 올려놓으면서 "대체할 수 없는 선수다. 부상이 적어 케인보다 앞설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2위 케인에 대해서는 "부상으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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