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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한선, 스토브리그 차엽X이용우X하도권과 야구 연습장 `회동`
입력 2020-05-03 00:35  | 수정 2020-05-03 12: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드림즈 선수들이 재회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한선, 홍현희, 김신영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한선은 드림즈 멤버들과 만날 생각에 들떠있었다. 그는 매니저에게 "'스토브리그' 할 때 연습했던 곳 있지 않냐. 거기서 만나기로 했다"라며 말했다.
조한선이 약속 장소인 야구 연습장에 도착하자, 그 곳에는 이미 차엽과 이용우가 도착해 있었다. 먼저 도착한 두 사람에게 조한선은 "도권 형은 드림즈 옷 입고 오는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차엽은 "100%일 거다"라며 추측했다.
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하도권이 연습실로 들어왔다. 실제 그는 '스토브리그' 촬영 의상인 야구단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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