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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유해진, 손호준 37살이란 말에 깜짝 “존중하자” 차승원도 `깍듯`
입력 2020-05-01 21:45  | 수정 2020-05-01 22: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이 손호준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새로운 섬 죽굴도에서 생활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차셰프인 차승원을 도왔다. 이를 본 유해진이 온지 몇 분 안 됐는데, 벌써 자리잡힌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이어서 그는 손호준에 대해 이제 머리도 컸을 텐데 예전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손호준도 저도 이제 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서 유해진이 손호준의 나이를 물었다. 이에 손호준이 서른 일곱”이라고 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서로 존중하자. 예전처럼 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손호준이 선배님 잘 부탁드린다”고 하자, 차승원은 시끄럽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이어서 손호준이 다시 쪽파를 까면 되느냐”고 묻자 호준씨. 그거 잘 좀 벗겨줄래요?”라고 존대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은 능숙한 손길로 깍두기를 만들어서 ‘차셰프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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