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줄면서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가 처음으로 2명 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5천870명으로, 한해 전 6천166명보다 4.8% 줄었고,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도 2.9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사망자는 161명으로 20.3%나 감소했고, 노인 사망자도 1천735명으로 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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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5천870명으로, 한해 전 6천166명보다 4.8% 줄었고,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도 2.9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사망자는 161명으로 20.3%나 감소했고, 노인 사망자도 1천735명으로 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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