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원장, 금융소외 지원 현장 점검
입력 2009-03-04 11:13  | 수정 2009-03-04 14:14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자산관리공사의 신용회복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용회복 지원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면서 금융회사가 신용회복기금에 2천억 원을 추가로 출연하도록 하는 등 앞으로도 금융소외자 지원대책을 다각도로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오는 5월부터 확대하기로 했던 3천만 원 이하에 대한 채무조정 시기를 4월에 앞당겨 시행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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