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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미스터트롯’ 콘서트, 계약서 변경 사항 있어…조율 중” (공식)
입력 2020-04-30 11:22  | 수정 2020-04-30 11:51
김호중 ‘미스터트롯’ 콘서트 계약서 조율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관련해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전 MBN스타에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작성한 공연 계약서와 변경된 사항이 있어서 새로 계약서를 받았고,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은 최종 TOP7 중 4위에 등극했다.

이후 종영 전부터 관심이 쏟아진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확정 포스터에는 그의 사진 담기는 등의 모습으로 팬들은 직접 김호중의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품게됐다.


그러나 최근 TV조선과 김호중의 소속사와 불화설이 불거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내달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 돔)에서 시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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