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사장과 부사장들은 현재 주가로 평가해 많게는 60억~70억 원대의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 DMC 부문장인 최지성 사장은 모두 1만 6천 주의 삼성전자 보통주를 신고했으며, 어제(3일) 종가를 기준으로 76억 원에 달합니다.
종합기술원의 이상완 사장도 이와 비슷한 77억 4천6백여만 원 상당의 1만 6천291주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보통주 224만 5천여 주, 우선주 1만 2천3백여 주를 실명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보통주 가격을 일괄 적용하면 2조 3천760억 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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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삼성전자 DMC 부문장인 최지성 사장은 모두 1만 6천 주의 삼성전자 보통주를 신고했으며, 어제(3일) 종가를 기준으로 76억 원에 달합니다.
종합기술원의 이상완 사장도 이와 비슷한 77억 4천6백여만 원 상당의 1만 6천291주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보통주 224만 5천여 주, 우선주 1만 2천3백여 주를 실명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보통주 가격을 일괄 적용하면 2조 3천760억 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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