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브스 "LG전자 넷북 7월 전 미국 진출"
입력 2009-03-04 07:39  | 수정 2009-03-04 07:39
LG전자가 오는 7월 이전에 미국 시장에서 넷북 신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휴대전화와 평면 TV로 소개됐지만 올해 여름까지는 퍼스널 컴퓨터 분야에서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LG 관계자는 "넷북의 수요가 세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넷북 판매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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