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한미FTA 진전 의회와 협력"
입력 2009-03-04 05:07  | 수정 2009-03-04 05:0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교착상태에 빠진 한국과 콜롬비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진전시키기 위해 의회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대통령과 행정부가 이들 중요한 협정을 진전시킬 방안을 찾기 위해 의회와 조심스럽게 일해 나가는 것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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