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아지오, 대형마트서 `위스키` 20% 할인 판매
입력 2020-04-29 17:12 
[사진 제공 = 디아지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프리미엄 위스키를 평균 20% 할인 판매하는 '위스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White Walker by Johnnie Walker) ▲싱글톤 더프타운(Singleton DT) ▲코퍼독(Copper Dog) ▲크라운로얄(Crown Royal) ▲탈리스커 10년(Talisker10) ▲오반 14년(Oban14) ▲불렛 버번(Bulleit Bourbon) 7가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출신의 바텐더 3명(김진환, 최원우, 홍두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조니워커와 싱글톤으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과 달고나 하이볼 등 이색적인 칵테일 레시피들을 공개한다. 레시피는 조니워커 및 싱글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홈술은 혼술을 넘어 화상통화를 통해 지인들과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버추얼 파티(Virtual Party)'를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주종을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에 기존 위스키 애호가들은 물론이고 평소에 위스키를 접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을 위해 프리미엄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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