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병만 장관 "잠재력 있는 학생 선발 늘려야"
입력 2009-03-03 19:16  | 수정 2009-03-03 19:16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진형 입시제도 정착을 위해 입학사정관제를 대폭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 장관은 "입학사정관제는 학생의 잠재력을 보고 선발하는 선진적인 입시제도"라며, 공교육 살리기 차원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제도를 시행하는 대학의 지원 예산을 지난해 157억 원에서 올해 236억 원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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