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디자인재단 출범
입력 2009-03-03 17:01  | 수정 2009-03-03 17:01
오는 2011년 동대문 운동장 자리에 들어서는 동대문디자인파크의 운영을 담당할 서울디자인재단이 오늘(3일) 서울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파크가 개관과 동시에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자인올림픽과 같은 서울시의 디자인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서울시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이 재단은 최근 공모를 통해 심재진 전 LG전자 상무를 3년 임기의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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