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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최강희, 누명 벗고자 위장 취업 시도…”경력단절녀 본보기 돼 달라”
입력 2020-04-28 22:1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굿캐스팅의 최강희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위장 취업을 시도했다.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최강희)는 권민석(성혁)을 살해했다는 오해를 받게 됐다.
이날 권민석이 죽고 3년이 지난 후 백찬미는 마이클 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권민석을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함이었다. 백찬미는 면접을 보기 위해 K일광 하이텍 면접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백찬미의 3년간의 경력이 없는 것을 두고 꼬투리를 잡았다. 이에 백찬미는 국위선양을 위해 대한민국 경력단절녀를 위한 본보기가 돼달라”고 주장했으나, 면접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또 임예은과 황미순 역시 가명으로 면접장에 들어갔다. 두 사람 역시 불합격이었고, 동관수는 플랜 B를 제시했다. 바로 외국어 공략 작전이었다.
일광하이텍의 대표이사인 윤석호는 외국어를 하는 백찬미를 보면서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했다. 윤석호는 딱 저렇게 생겼다. 내 첫사랑. 엄청 예쁘게”라고 읊조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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