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28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4-28 19:30  | 수정 2020-04-28 19:34
▶ '김종인 비대위' 가결 출범까진 '산 넘어 산'
미래통합당이 우여곡절 끝에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가결시켰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 측이 "이번 결정을 추대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공식 비대위 출범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 시민당<'부동산 의혹' 양정숙 고발 검토>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세금탈루의혹 등이 제기된 양정숙 당선인을 제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양 당선인을 검증했지만 문제없다고 해 부실 검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한<"특이 동향 없다">미<"알지만 말 못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이상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한에 특이 동향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좋은 정보가 있지만, 말할 수 없다"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 [단독]<"시의원이 동료의원 성추행">동영상 보니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이번엔 전북 정읍의 시의원이 동료 여성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MBN이 당시 성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 '코로나 우울증' 비상<상담 비율 3배로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일명 '코로나 블루' 가 느는 가운데, 우울증 상담 비율이 예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 고립돼 우울감을 호소하는 독거노인들의 목소리를 MBN이 들어봤습니다.

▶ [단독] 방통위<"넷플릭스 망 사용료 내야" 잠정 결론>
국내 통신사업자에게 망 사용료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버티던 넷플릭스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용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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