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천 서구, 공공배달앱 5월 1일부터 서비스
입력 2020-04-28 19:00 
인천 서구가 다음 달 1일 전국 첫 공공배달 앱 '서로e음 배달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22%의 할인 혜택을 주는 '배달서구' 서비스는 관내 배달 가능 음식과 가맹점의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지역재난기금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소상공인의 경우 광고비와 중개수수료를 무료로 이용함으로써 월평균 40만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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