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웹툰 원작 드라마 ‘연애혁명’ 男 주인공 물망…“검토 중, 확정 아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21)이 웹툰 원작 드라마 ‘연애혁명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에 있다.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28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긴 하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남자 주인공 공주영 역 제의를 받았다.
‘연애혁명은 공주영-왕자림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연애, 우정, 학업, 꿈 등 학생들의 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웹툰이다.
2013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며, 10대를 비롯해 고른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박지훈은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2위를 차지한 이후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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