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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이제훈 “펭수, 못하는 게 없어…열혈 팬으로 지지”(인터뷰)
입력 2020-04-28 16:45 
배우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 인터뷰에서 펭수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이제훈이 펭수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서 준석 역을 맡은 이제훈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제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펭수의 신곡 ‘펭수로 하겠습니다를 언급하며 히히 노래 좋다. 펭수는 못하는 게 뭘까?라며 펭수 향한 팬심을 전한 바 있다. 또 펭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펭클럽임을 인증했다.

이에 이제훈은 이전에도 펭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팬은 아니었다. 박정민 씨가 너무 좋아해서 ‘왜 이렇게 좋아하나라고 하기도 했다. (정민 씨가)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실제로 만나게 되니 저도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우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 인터뷰에서 펭수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제훈 SNS

이어 그가 하는 행동, 리액션, 사람들을 아우르는 포옹력이 대단하더라. 최근에 노래를 발표했는데 노래도 잘하더라. 펭수는 못하는 게 뭐지 싶어 팬이 됐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펭수의 열혈 팬으로 계속 지지하고 가는 길에 따라가려고 한다”며 펭수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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