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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 “미야, 걸크러시+멋짐 갖춘 멤버…타이틀 곡 ‘바주카’와 찰떡”
입력 2020-04-28 16:45 
공원소녀 미야 서령 ‘바주카’ 사진=MILES
공원소녀 미야와 서령이 각각 서경과 미야를 ‘바주카와 잘 어울리는 멤버로 꼽았다.

28일 오후 공원소녀의 네 번째 EP앨범 ‘the keys(더 키즈)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공연소녀가 참석해 유니크한 무대와 함께 앨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야는 ‘BAZOOKA!(바주카)가 신나는 느낌이 노래가 있어서 서경과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팀 내에서 햇님을 담당하는 서경이 발랄한 분위기의 ‘바주카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했다.


반면 서령은 미야를 지목했다. 그는 이번 앨범 콘셉트가 자신감 있고, 힙합 등을 잘 표현하는 느낌이 중요한 콘셉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야가 항상 걸크러시, 멋짐, 자신감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이유로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도, 자켓 촬영 때도 너무 잘 어울려서 나를 놀라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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