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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양팡 부동산 사건 예언? 타로 점 도중 “그게 해결돼야 돈 들어올 것”
입력 2020-04-28 16:20 
최현우, 양팡 부동산 사건 예언 사진=양팡 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마술사 최현우가 인기 유튜버 양팡의 부동산 사건을 예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10월 최현우가 양팡과의 합동 방송에서 양팡의 부동산 사기 논란을 예언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약 17초가량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양팡과 최현우가 합동 방송을 진행했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최현우는 양팡 모친의 타로 점을 봐줬는데 양팡 모친이 한 카드를 뽑자 최현우는 갸우뚱 거린 뒤 귓속말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가 양팡 모친에 귓속말로 어머니 소송 중이시냐”는 등 소송과 관련한 질문을 했다는 것.

이후 최현우는 그게 조금 걸린다. 해결됐으면 좋겠다. 나중에 방송 끝나고 자세히 말씀드리겠다. 그게 해결돼야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조언했다.

양팡은 부동산 계약금 1억 100만원을 가로채고 사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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