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원소녀 서령‧레나 “9개월 만 컴백, 언제나 설레고 떨려”
입력 2020-04-28 16:19 
공원소녀 서령 레나 컴백 소감 사진=MILES
공원소녀 서령과 레나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공원소녀의 네 번째 EP앨범 ‘the keys(더 키즈)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서령은 굉장히 오랜만에 쇼케이스 자리에 서게 돼서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편으로 9개월 간 멤버들과 함께 ‘무대하고 싶다. 컴백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기다렸던 날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음에 너무 설렘이 가득하고, 기쁘기도 하다”라며 떨림을 전했다.

레나는 컴백은 언제나 설레고 떨린다. 오랜만에 하다 보니 그런 마음이 더 크다. 밤의 공원 시리즈가 끝나고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온 만큼 그때와는 다른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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