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당 전국위 열려…'김종인 비대위' 안건 상정
입력 2020-04-28 15:25  | 수정 2020-05-05 16:05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기 위한 전국위원회를 28일 개최했습니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위를 열었습니다.

재적 639명 중 330명이 참석, 과반이 성원돼 개최됐습니다.

앞서 비대위의 임기 제한(오는 8월 31일)을 없애기 위해 당헌 개정을 발의하려고 열려던 상임전국위원회는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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