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우자조금, 다음달 8일까지 한우 최대 25% 할인 판매
입력 2020-04-28 15:21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한우고기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협계통매장 및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온라인 판매업체 등 1450여개 매장에서 열린다. 할인율은 최대 25%다. 1등급 구이 및 1등급 이상 불고기·국거리는 25%, 1+등급 이상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는 20% 할인 판매된다.
1등급(100g 기준) 판매가격은 등심 7610원, 안심 1만470원, 채끝 8780원, 불고기·국거리 부위 388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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