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영, ‘굿캐스팅’ 열혈 홍보...“함께해주세요”
입력 2020-04-28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유인영이 ‘굿캐스팅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유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팀. 오늘도 굿캐스팅 함께해주세요. 이종혁 오빠는 어디 가셨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의 최영훈 감독을 비롯한 최강희, 이상엽 등 출연진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대박 시청률을 예감이라도 한듯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굿캐스팅' 정말 재밌어요”, 본방사수는 필수”, 오랜만에 꿀잼 '굿캐스팅'”, 다들 너무 예쁘고 멋있다”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인영은 미혼모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았다. 첫 방송부터 시원한 걸크러시 액션으로 대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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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인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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