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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사쿠라이 쇼,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열로 프로그램 불참
입력 2020-04-28 14: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유명 보이그룹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38)가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다.
니혼TV 뉴스 프로그램 '뉴스 제로'는 27일 캐스터를 맡고있는 사쿠라이 쇼가 발열로 인해 프로그램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사쿠라이 쇼는 프로그램 초반 목소리 출연을 하며 "집을 나서려 했을 때 체온이 보통보다 조금 높았다. 몸 상태에 이상이 없어서 스튜디오에 가고 싶었으나 혹시나 해서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사쿠라이 쇼는 자택에서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메인 캐스터인 아리토 유미코는 사쿠라이 쇼의 말에 "만일의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택"이라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쿠라이 쇼의 이야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무일도 아니길 바란다", "설마 코로나19는 아니면 좋겠다", "건강하길", "코로나19가 많이 확산되고 있는데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아라시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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