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상청 "전남 목포 남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입력 2020-04-28 13:52  | 수정 2020-05-05 14:07

기상청은 28일 낮 12시 52분 1초 전남 목포시 남쪽 17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2km다.
진도 2 규모의 지진은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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