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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제이미, 새 프로필 공개...청순X섹시 오가는 `팔색조 매력`
입력 2020-04-28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박지민이 제이미(Jamie)로 활동명을 바꾸고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워너뮤직 코리아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제이미의 새 프로필 사진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성숙해진 제이미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는가 하면, 볼륨감 넘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짙은 스모키 화장에 코 피어싱을 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처럼 제이미는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와 비주얼로 제이미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이미는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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