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타 “쎈 언니 메이크업? 이제 무거워서 속눈썹 두 개 안 붙여” (씨네타운)
입력 2020-04-28 11:25 
치타 메이크업 사진=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가수 치타가 바뀐 메이크업 스타일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김은영(치타)과 조민수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치타의 트레이드 마크인 쎈 언니 메이크업을 언급하며, 따라 하고 싶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아쉬움 가득한 문자를 보냈다.

치타는 오늘은 오랜만에 직접하기는 했다. 이제 속눈썹 두 개 안 붙인다. 무거워서”라고 억울함을 고백했다.


직접했다는 말을 들은 조민수는 감각이 되게 뛰어나서, 본인이 화장할 때 제일 낫다”라고 칭찬했다.

DJ 장예원 역시 샵에 다녀온 것처럼 손재주가 좋다”라고 치타의 메이크업 실력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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