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굿캐스팅 첫방부터 대박 시청률 12.3%…최강희 열연 눈길
입력 2020-04-28 11:23  | 수정 2020-04-29 11:37

최강희 주연의 SBS TV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이 첫 방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TV 월화극 '굿 캐스팅'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부 9.5%, 12.3%를 찍었다. 전작인 '아무도 모른다' 최종 16회(8.8%·11.4%) 보다 높은 수치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첫 방송에서 최강희는 백찬미 역을 맡아 교도소에 들어가 임무를 완수하는 장면과 팀을 결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과거 업무 수행 중 동료의 죽음으로 절규하는 최강희의 열연도 돋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