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 이상엽 `착한 소비 프로젝트` 동참...꽃선물에 `꽃미소`
입력 2020-04-28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과 이상엽이 꽃 선물을 받은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규진 선생님이 꽃을 주셨어요 #착한 소비프로젝트 #한번 다녀왔습니다 #togetherkorea" 글과 함께 꽃 선물을 인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과 이상엽은 꽃다발을 나눠 들고 활짝 웃고 있다.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이민정)역과 윤규진(이상엽) 역으로 열연 중인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이상엽은 '착한 소비 프로젝트'의 일환인 꽃 선물 캠페인에 동참하는 취지로 이민정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앞서 지난 26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양희승 작가님께서 힘이 되는 메시지와 함께 꽃을 보내주셨어요. 저도 제 마음을 담아서 꽃을 보내야겠습니다! 규진이에게도 봄이 오기를. 그리고 이 힘든 때가 어서 지나가길"이라는 글로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이상엽의 따뜻한 참여에 누리꾼들은 "마음도 잘생겼다", "작가님과 이상엽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민정 씨의 다음 타자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으로 칭찬했다.
한편 '착한 소비 프로젝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을 돕기 위한 소비 활성화 캠페인이다. 최근 이상엽, 홍진영, 조세호 등 연예계 스타들이 잇따라 '착한 소비 프로젝트' 에 동참하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응원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민정, 이상엽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