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경남 등지에 아리수 11만 병 지원
입력 2009-03-03 12:03  | 수정 2009-03-03 12:03
서울시는 심각한 겨울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경남과 전남, 강원 지역 주민들에게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페트병 11만 병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일) 경남 통영시와 전남 장흥군, 강진군에 각 2만 병씩 6만 병을 지원하고, 6일에는 강원도 태백시에 5만 병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아리수 페트병 11만 병은 서울시 강북아리수 정수센터에서 생산된 500밀리리터 들이 9만 병과 1.8리터 들이 2만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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