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OK금융그룹, 취약계층에 마스크 100만 장 기부
입력 2020-04-28 10:58  | 수정 2020-04-29 13:58
OK금융그룹이 국내 아동복지시설과 글로벌 재외 한국학교 등에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어제 본사에서 선동열 전 남자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시설에 50만 장, 재외한국한교 등에 50만 장을 전달했습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등교 개학이 이뤄지기 전에 일선학교에 마스크가 전달돼 국·내외 대한민국 꿈나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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