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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삼시세끼’ 촬영 인증샷...“돌아온 동백이”
입력 2020-04-28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낚싯대 모양 이모티콘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멜빵바지와 초록색 니트를 입고 챙 넓은 모자를 쓰고 파란색 벤치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공효진의 뒤로 펼쳐진 드넓은 바다와 양식장이 보는 이들의 눈까지 시원하게 한다.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 첫 게스트 출연이 알려진 공효진. 바지 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과 배경이 삼시세끼 촬영 중임을 짐작하게 한다. 배경과 그림처럼 어우러진 공효진의 미소가 아름답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동백이가 돌아온 듯”, 삼시세끼 기대하고 있어요”, 언니에게 낚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이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진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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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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