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지훈, 동료 비방 글에 '좋아요'…"내 불찰" 사과
입력 2020-04-28 09:36  | 수정 2020-04-28 09:40
사진=스타투데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노지훈이 동료 연예인들 비방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노지훈은 오늘(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습니다”라며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이라며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노지훈의 진심 어린 사과에 누리꾼들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노지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행사비가 10배 올랐다”고 털어놓으며 달라진 인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현재 아내 이은혜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