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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메모리스트’ 촬영 종료 소감...“동백이 안녕”
입력 2020-04-28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메모리스트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유승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직 방송은 남았지만, 모든 배우님들과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착하고 이쁜 우리 승운이, 동헌이, 지영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동배기 안녕”이라며 '메모리스트' 촬영 종료 소감을 전하고 함께한 배우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백아 수고했어”, 막방까지 본방사수”, 그동안 좋은 추억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내 기억도 읽고 가줘” 등의 댓글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유승호는 동명 웹툰을 원작 삼은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을 열연하고 있다. 메모리스트 마지막회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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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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