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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사과, 동료 비방글에 ‘좋아요’ 눌렀다 “꼼꼼하게 읽어보지 못한 제 잘못”
입력 2020-04-28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노지훈이 동료 연예인들 비방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사과했다.
노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습니다”라며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이라며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노지훈의 진심 어린 사과에 누리꾼들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힘내라”라고 격려하고 있다.
노지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행사비가 10배 올랐다”고 털어놓으며 달라진 인기를 전한 바 있다. 현재 아내 이은혜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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