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힐스테이트 도안,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23대1
입력 2020-04-28 08:44 
힐스테이트 도안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전 실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392실 모집에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5993 대 1)은 4군(전용 63㎡ 타입, 1실)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4베이 맞통풍이 가능한 평면과 천정고 2.7m 특화 등 우수한 상품성에 높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대전 도안신도시를 대표할 랜드마크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5월 6일, 계약은 7~9일 모델하우스(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267-5)에서 체결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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